가족, 로하스로 사랑하다

중년 여성, 건강해지고 싶다면 취미를 즐겨라!

 

꽃 만발하고 햇볕 따사로이 내리쬐는 화사한 봄,
그러나 중년의 A씨는 오늘도 만사 귀찮기만 하다. 하루종일 여기저기 쑤시고, 아무것도 하기 싫은 무기력증에 괜히 짜증만 나기 일쑤다. 반면 항상 바쁘고 의욕적인 B씨는 봄이 반갑기만 하다. 나이를 잊은 그녀에게 갱년기는 그저 남의 이야기일 뿐. 여기서 문제 하나! A씨에겐 없지만 B씨에게 있는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취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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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동기부여를 해주는
취미생활

갱년기는 기나긴 인생의 과정에서 스트레스가 제일 많은 때이다. 오랜 시간을 보낸 남편, 성장한 자녀, 연로한 부모, 노후 준비, 건강 등 챙겨야 하는 것도 많고 스트레스는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진다.
특히 요즘엔 가정에서 자기 정체성을 잃고 괴로워하는 ‘빈둥지증후군’을 앓는 중년여성들이 늘고 있다. 이 증후군은 더 이상 자신의 도움이 필요 없는 자녀들을 보며 자신은 빈껍데기 신세가 됐다고 괴로워하는 증상을 일컫는다. 이처럼 40~50대의 중년여성들이 우울증과 상실감을 겪는 것은 신체적인 변화도 원인이지만, 오랜 시간 살림과 육아를 병행하며 삶의 목표가 희미해진 것도 하나의 이유로 꼽을 수 있다.
그래서 갱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신체뿐만 아니라 다양한 취미를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나이를 먹고 새로운 취미를 가지는 것을 어려워하는 이들이 많다. 그러나 취미활동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많이 끼친다. 자신감과 성취감을 향상시켜 삶에 동기부여를 해주는 건강한 취미생활, 그렇다면 중년여성이 해보면 좋을 취미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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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신체뿐만 아니라 ​
다양한 취미를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나만을 위한 시간’을 보내보자
중년여성의 스트레스는 상당 부분 가족과의 관계에서 발생한다. 이럴 때는 잠시 가족에게서 떨어져 온전히 ‘자신만의 시간’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 극장에서 영화를 보거나 도서관에서 책을 보는 건 평범한 취미지만 생각할 거리가 많다는 점에서 좋다. 전시나 공연도 추천한다. 특히 요즘엔 초보자들을 위해 친절한 해설도 해주는 전시나 공연도 많아 어려워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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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함께하는 취미를 만들자
같은 취미활동을 하는 것만큼 공감대 형성에 좋은 것은 없다. 특히 중년부부가 취미활동을 공유하면 부부관계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 부부가 함께하면 좋은 취미 중 하나는 스포츠댄스이다. 운동효과도 있지만 파트너와의 교감이 중요한 취미라 부부들에게 추천한다. 또한 텃밭 가꾸기나 난초 재배와 같이 무언가를 함께 기르는 취미도 좋다.

다양한 창작 활동에 몰두 해보자
시대가 변하면서 중년여성들의 취미 또한 다양해지고 있다. 요즘에는 미술, 공예, 사진, 글쓰기 등 약간의 전문성이 필요한 취미를 즐기는 이들도 많다. 이러한 창작활동은 자신을 표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자존감 향상에 영향을 줘 갱년기 개선에 도움이 된다. 백화점에서 운영하는 문화강좌나 지역의 교육프로그램을 찾아보면 생각보다 괜찮은 강좌가 많으니 도전해보자.

함께 운동 할 친구를 만들자
혼자 하는 운동은 재미없다. 하지만 함께할 친구가 있다면 하기 싫을 때도 거르지 않게 된다. 운동 친구를 구했다면 신체의 순환기능을 향상시키는 가벼운 산책이나 등산, 자전거 타기, 수영 등 유산소운동을 꾸준히 해보자.
운동에 어느 정도 자신이 생겼다면 배드민턴, 탁구, 볼링 등 평소 쉽게 접할 기회가 없는 운동에 도전해보는 것도 좋다.

‘건강한 사람들 그린체’ vol. 249호 중에서

풀무원건강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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