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게 살다

내 몸에 좋은 영양제 어떻게 고를까? 영양제 선택법

봄이 되면 어김없이 우리를 찾아오는 반갑지 않은 손님이 있다.
바로 춘곤증이다. 자주 피곤하고 오후만 되면 졸음이 몰려온다면
춘곤증을 의심할 필요가 있다.
이외에 집중력 저하, 권태감, 식욕부진, 소화불량, 현기증 등이 대표적인 춘곤증의 증상으로, 춘곤증은 겨울 동안 활동을 줄인 신체가 봄이 되면서
신진대사 기능이 활발해져 생기게 되는 일종의 피로 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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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의 기초공사 제대로 하려면?

현대인들은 극심한 피로나 체력 저하를 호소하고 있으며 이를 보충하기 위해 체력이나 피로 개선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을 찾고 있다. 그러나 우리가 알아야 할 점은 우리의 몸도 건물을 지을 때와 마찬가지로 기초공사부터 탄탄히 해야 한다는 점이다. 우리 몸의 기초공사를 담당하는 영양소는 바로 비타민과 무기질로서 우리 몸을 조절하는 여러 생리활성 작용에 관여한다. 또한 우리가 먹는 음식이 에너지로 전환되도록 하는 대사과정에도 참여한다.

현대인들은 기력이 없다며 장어, 육류, 설렁탕 등 열량이 높은 고지방 식사를 찾는데 국민건강통계에 의하면 한국인의 열량 섭취는 이미 충분한 상태이며, 특히 지방의 섭취량은 날로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조절이 필요하다. 열량 영양소를 많이 먹음에도 불구하고 기력이 없다는 것은 우리가 먹은 음식이 제대로 에너지로 전환되지 않고 있음을 나타낸다. 따라서 무기력하고 피곤함을 느낀다면 열량영양소가 풍부한 식품이 아니라 조절영양소인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식품을 먹어야 한다.​

 

비타민 무용론의 허와 실

얼마 전 비타민과 무기질 보충이 효과가 없다는 보도가 있었다. 비타민과 무기질을 보충 섭취한 사람들에게 치매, 심혈관질환 등 각종 질병의 예방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러한 보도내용은 비타민과 무기질의 섭취 목적을 잘 이해하지 못한 데서 나온 것이다. 비타민과 무기질의 섭취 목적은 식사에서 부족하게 먹는 부분을 채워줘 우리가 균형 잡힌 식생활을 유지하고 더 나아가 건강하게 살기를 돕는 데 있다. 즉, 특정 질환에 대한 예방 효과를 목적으로 하지 않는다. 또한 질병이 발생하는 데는 유전적, 환경적인 요소들이 관여하므로 단순히 비타민과 무기질의 섭취만으로 질병의 예방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는 단정하기 어렵다.

 

영양제 이렇게 선택하세요!

국민건강통계에 의하면 많은 한국인들에게 칼슘, 일부 비타민B군, 칼륨 등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를 섭취 열량이나 연령 등으로 세분화해서 보면 비타민과 무기질 부족 현상이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따라서 불규칙하거나 균형되지 못한 식사를 한다면, 나의 식생활에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목적으로 비타민과 무기질 섭취를 권한다.

그렇다면 어떠한 비타민과 무기질을 골라야 할까? 요즘 건강 관련 프로그램이 많이 생겨나면서 언론에서 보도된 내용 등을 토대로 특정 비타민이나 무기질을 과량 섭취하려는 분들이 있다. 우리 몸에서는 다양한 비타민과 무기질이 서로 조화되어 대사된다. 특정 비타민이나 무기질의 섭취량이 많아지면 유사한 형태 혹은 유사한 작용을 하는 다른 비타민과 무기질의 흡수와 작용을 오히려 저해하기도 한다. 또한 지용성비타민의 경우 지방과 함께 있을 때 흡수율이 증가하고, 비타민C와 철은 함께 섭취할 경우 흡수율을 증가시키나 1정에 비타민C와 철이 함께 있으면 철이 비타민C를 산화시켜 제 기능을 못하게 하므로 이러한 특성을 고려한 종합비타민 무기질 제품 선택이 필요하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피로개선이나 면역강화 성분이 함유된 제품이라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

한편 지용성비타민의 경우 체내에 저장되어 독성을 일으킬 수도 있으므로 무조건 고함량의 비타민과 무기질이 들어있는 제품보다 다양한 비타민과 무기질이 적정량 골고루 들어있으면서 좋은 원료를 사용하고 흡수율까지 고려한 종합비타민 무기질을 고르는 것이 좋겠다.

※ 본 기사의 정보는 특정제품과 관련이 없습니다. .

 

바른 영양제를 고르는 똑똑한 방법 
1. 한국인에게 부족한 비타민B를 섭취하자.
2. 비타민과 무기질의 흡수율을 고려한 제품을 선택하자.
3. 특정 비타민이 고함량된 제품보다 다양한 비타민이 들어간 제품을 선택하자.

 

‘건강한 사람들 그린체’ 2014년 3+4월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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