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게 살다

‘독’ 묻은 먼지가 우리 가족 건강 위협한다!

집에 가족들과 머무는 시간이 많은 겨울, 이맘때 급격히 늘어나는 것이 있으니 바로 ‘실내 미세먼지’다.
눈에 보이지 않고, 생활하다 보면 어쩔 수 없이 발생하는 미세먼지는 완벽하게 청소할 수 없어 주부들의 골칫거리다.
가장 중요한 건 실내 미세먼지의 양을 최소화하는 것. 그러려면 실내 미세먼지가 무엇인지 잘 알고, 똑똑하게 청소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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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이 실외보다 더 위험하다고?

“올해 중국발 미세먼지 때문에 말이 많았잖아요. 그래서 저는 집에서는 되도록 환기를 안해요. 괜히 그랬다가 집에 미세먼지가 들어오면 어떻게 해요?”
아이들을 위해 평소 환기를 잘하지 않는다는 주부 A씨. 과연 맞는 말일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니다. 사실 미세먼지는 실내가 훨씬 위험하다. 주방에서 가스레인지로 조리하면 일산화탄소나 실내 미세먼지가 다량 발생하는데, 미국폐협회는 실내 유해물질이 실외 공기의 2~5배 정도이고, 심한 경우에는 100배에 이르는 경우도 있다고 발표했다. 또한 가정에서 사용하는 침대, 베개, 옷,  커튼, 인형 등에서 발생하는 집먼지도 주의해야 한다. 특히 침대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인 나노소포체는 천식 위험을 10배, 만성 폐쇄성 폐 질환 위험을 8배나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기기 사용이 만들어내는 ‘독먼지’

더 놀라운 사실은 우리가 하루 종일 사용하는 TV나 스마트폰 등의 전자기기도 실내 미세먼지의 원인이라는
것. 전자기기를 사용하면 제품에 코팅된 독성물질이 공기 중으로 퍼져 나가 집먼지와 결합하는데, 이러한 독성물질은 면역력 저하, 비만, 불임, 발달 장애 등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 학술지인 ‘인바이어런멘털 리서치’는 올해 10월호에 한국을 포함한 12개 국가의 집먼지 독성물질의 양을 발표했는데 우리나라가 일본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한국과 일본이 높은 순위를 차지한 건 전자기기의 사용이 많고, 바닥에서 생활하는 빈도가 높기 때문으로 추측된다. 또한 온돌문화식 주거환경으로 인해 바닥 온도가 올라가면 집먼지의 움직임이 활발해지는 것도 원인 중 하나로 꼽힌다. 만약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실내 미세먼지에 더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  2살 이하 영유아의 집먼지 흡입량이 성인보다 2배가량 더 많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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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날리면서 청소하면 안돼요

그렇다면 이러한 미세먼지를 똑똑하게 청소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미세먼지는 주위 움직임이 없는 상태라고 가정하면 바닥에 가라앉기까지 약9시간이 걸린다. 하지만 사람의 작은 움직임만으로도 공중으로 다시 날리기 때문에 한 번 청소할 때 잔먼지는 물론 미세먼지를 말끔하게 청소해야 한다.
이때 진공청소기로 청소하면 배기구의 바람이 바닥의 먼지를 흩날리게 하는데, 이는 오히려 바닥에 쌓인 미세먼지를 공기 중에 흩뿌리는 역효과를 낳을 수 있다. 따라서 미세먼지 걱정 없는 우리 집을 위해서는 우수한 흡착제의 청소제품으로 한 번에 싹~ 깨끗하게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건강한 사람들 ‘그린체’ 2016년 1+2월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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